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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사 vs 구토 – 증상별 식단 대처법

by 함리스타정보생활 2025. 4. 15.

소화 문제는 비슷해 보여도, 원인과 식단 대응은 다릅니다.

고양이 설사 vs 구토 – 증상별 식단 대처법
고양이 설사 vs 구토 – 증상별 식단 대처법

😿 “설사와 구토는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고양이가 배탈 났을 때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하부 장기 문제)구토(상부 소화기 문제)입니다.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원인, 회복 방법, 식단 관리는 서로 다릅니다. 각각의 증상에 맞춰 맞춤 식단을 구성해 줘야 회복 속도도 빨라지고, 재발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설사 vs 구토, 어떻게 구분할까요?

구분 설사 구토
위치 하부 장기 (소장·대장) 상부 소화기 (위·식도)
증상 묽은 변, 잦은 배변, 점액·피 사료 토함, 거품·담즙 구토
원인 식이 불내증, 감염, 장염 헤어볼, 급식, 사료 과민
위험도 1~2일 이상 지속 시 병원 권장 잦은 반복 or 피 구토 시 즉시 병원

✅ 설사 시 추천 식단

  • 고소화성 단백질 (닭가슴살, 오리)
  • 저자극/한 가지 단백질 기반 사료
  •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포함 사료
  • ✔ 식이섬유 + 수분 보충 겸 습식 식단

추천 사료: 로얄캐닌 센서블 33, 힐스 i/d, 웰니스 심플

✅ 구토 시 추천 식단

  • 헤어볼 제거 기능이 있는 사료
  • ✔ 부드럽고 작은 알갱이의 건식 사료
  • ✔ 빈속 토하는 경우 소량 자주 급여
  • ✔ 위장 부담 줄이는 저지방·저섬유 사료

추천 사료: 로얄캐닌 헤어볼, 퓨리나 원 인도어, 힐스 헤어볼 컨트롤

💡 둘 다 반복된다면?

설사와 구토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는 식이 알러지, 사료 불내증, 바이러스 감염 등 복합적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다음을 실천하세요:

  • 🟢 간식, 사람 음식 모두 중단
  • 🟢 단일 단백질 사료로 4주간 반응 관찰
  • 🟢 소화기 처방식 or 저알러지 사료 전환
  • 🟢 증상 기록 후 수의사 상담

✅ 마무리: 증상에 맞는 사료 선택이 회복의 열쇠입니다

구토와 설사는 고양이의 몸이 보내는 '도와줘'라는 신호입니다. 무조건 잘 먹는 사료보다, 지금 필요한 사료를 선택해야 아이의 속도, 몸도, 컨디션도 달라집니다. 오늘부터 증상에 따라 식단을 조정해 보세요. 회복은 식단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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